최근 GD를 누르고 신곡 '모르시나요'로 음원차트 1위와 뮤직비디오 1900만회 돌파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인가수 조째즈가 MBC 전참시(전지적참견시점)에 출연하였습니다. 특히나 미모의 조째즈 부인의 등장과 달달한 러브스토리가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쨰즈 부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조째즈 부인, 스타일리스트이자 매니저
- 패션 디자인 전공
- 스타일리스트이자 매니저인 조째즈 부인
- 조째즈의 모든 활동을 지원
조째즈 부인은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였습니다. 조째즈의 스타일리스트이자 매니저로 활동하며, 스케줄 조율부터 의상 콘셉트, 무대 연출까지 조째즈의 활동을 전방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음원 콘셉트 회의나 뮤직비디오 아이디어 회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때로는 대중의 시선을 읽어내는 감각까지 발휘한다고 합니다. 또한 가장 가까운 조언자 역할까지 해내며, 조째즈가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실무적인 일들을 도맡아 처리해왔다고 합니다. 실제로 '모르시나요' 활동 당시에도 조째즈 부인이 모든 의상을 직접 고르고, 콘셉트를 함께 논의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조째즈는 "아내가 없었다면 '모르시나요'는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조째즈 부인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다.
📲 조째즈 부인 인스타
- 조째즈 @zozazz_baustelle
- 조째즈 부인 @limszin
조째즈 부인은 조째즈의 인스타그램 계정( @zozazz_baustelle )에서도 종종 언급되곤 하는데, 그녀의 감각적인 스타일은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의 인스타그램 계정( @limszin )에서는 감각적인 사진들과 스타일 넘치는 일상을 엿볼 수 있어 패션디자인 전공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한남동 최수종, 조째즈
조째즈는 방송과 인터뷰에서 자주 “나는 한남동 최수종”이라 이야기 합니다. 이는 그가 조째즈 부인을 얼마나 존중하고 사랑하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조째즈 부인은 방송에 자주 얼굴을 드러내지 않지만, 팬미팅이나 비공개 행사에서 간혹 조째즈와 나란히 있는 모습이 목격되곤 합니다. 팬들은 “두 사람이 눈빛만 봐도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겠다”고 말할 정도로, 그들의 관계에서 따뜻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 첫 만남 - 한남동 재즈바에서
조째즈는 과거 인테리어 일을 하다가, 음악을 직접 할 수 있는 공간을 꿈꾸며 한남동에 재즈바를 창업했습니다. 이곳에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놀랍게도 조째즈 부인이 먼저 플러팅 했다는 썰! 공연 당시 트렌치코트를 입고있던 조째즈의 옷이 벌어지며 드러난 뱃살을 보고 조째즈 부인은 “귀엽다”며 만졌다는 전설적인 첫 만남이 있다고 합니다. 그날 이후 두 사람은 3시간 넘게 대화를 나눴고, 조째즈는 “이 사람과 결혼하게 될 것 같다”는 직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결국 실제로 두 사람은 1년의 연애 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 함께 버텨낸 시간들
코로나 시기 재즈바 운영이 어려워졌을 때, 조째즈는 문을 닫는 걸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조째즈 부인의 “1년만 더 해보자”는 말 한마디가 전환점이 되어 버텨냈고. 그 1년 동안 '모르시나요'가 탄생하면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시기를 함께 견디고 이겨낸 두 사람이기에 지금 받는 모든 사랑과 관심은 그 노력만큼이나 더 값지지 않나 싶습니다.